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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령목 꽃

랄라라랄랄 2019. 9. 16. 15:03

- 초령목 꽃




초령목 꽃 초령목은 백련화, 함소화라고도 부른다. 봄에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희고 큰 꽃이 한 개씩 핀다고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 귀신을 부르는 희귀한 나무 초령목


가지를 부처 앞에 꽃는다는 뜻을 따서 초령목이라고 불렀다. 흑산도에서 자라던 고목을 일본 사람들이 심은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한라산 돈내코 계곡에서 자연생이 초령목招靈木





3/2일, 초령목 꽃을 만나고 왔다. 시기가 좀 일러 꽃이 피었을까 조바심이 있었는데 다행이 꽃잎이 이제 막 벌어지고 있었다. 초령목Michelia compressa 목련과 초령목 꽃이 피다